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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20회] 정음이의 사정을 알아버린 준혁

권정선재 2010. 3. 13. 22:13

 

 

 

하루에 아르바이트를 몇 건 씩 뛰느라 잠이 모자란 정음

 

준혁의 과외시간에도 졸기를 반복하는데..

 

 

 

 

뭐야! 코 까지 골면서 자?

 

 

 

준혁이 정음의 얼굴에 장난을 치려는 찰나

 

 

 

 

엄마... 걱정마... 우리집 꼭 일으켜세울께....걱정마..

 

 

정음의 잠꼬대를 들어버린 준혁..

 

 

 

 

순간 멈칫하는데....

 

 

 

다음날, 길을 걷다가 급하게 뛰어가는 정음을 발견한 준혁

 

정음의 뒤를 조심스레(?) 쫓아보니....

 

 

 

 

 

정음이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준혁..

 

그제서야, 정음이의 잠꼬대의 의미를 알아챈 준혁

 

 

 

 

 

정음이의 편의점으로 와서 정음이를 도와주는

훈남짓을 하는 준혁

 

정준혁! 얼굴만 잘생긴줄 알았더니, 속도 깊고 마음씨도 착하네!

 

 

 

 

 

 

출처 : 거침없이 하이킥 동영상
글쓴이 : 텔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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