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윤하' - [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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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 윤하

말도 안돼 나도 몰래 너만 바라보게 됐어
미워해봐도 애를 써봐도 숨겨봐도 안되는걸
이럼 안돼 자꾸 원해 네게 빠졌다고 말해
꿈을 꿔 봐도 너 뿐인걸 말도 안되지만 널 사랑해

편한 느낌이 좋아 매일 티격태격해도 넌 내 맘 잘 알잖아
제멋대로 굴지만 뭐든 받아줄 수 있어 난 오직 너 하나만~
외로워 가슴이 미쳤나봐 내 두눈엔 너만 보여~

말도 안돼 나도 몰래 너만 바라보게 됐어
미워해봐도 애를 써봐도 숨겨봐도 안되는걸
이럼 안돼 자꾸 원해 네게 빠졌다고 말해
꿈을 꿔 봐도 너 뿐인걸 말도 안되지만 널 사랑해

같이 있는게 좋아 항상 안절부절해도 난 너라면 괜찮아
많이 서툰 나지만 너만 길들일 수 있어 날 그래 너 하나만~
어느새 마음을 뺏겼나봐 난 온종일 너를 그려~

말도 안돼 나도 몰래 너만 바라보게 됐어
미워해봐도 애를 써봐도 숨겨봐도 안되는걸
이럼 안돼 자꾸 원해 네게 빠졌다고 말해
꿈을 꿔 봐도 너 뿐인걸 말도 안되지만 널 사랑해

하나부터 열까지 달라 너무도 달라~
점점 끌리는가봐 be my baby, be my baby
머리부터 끝까지 나와 맞는게 없어~
좀 더 알고싶어져 be my baby, be my baby

말도 안돼 나도 몰래 너를 사랑하게 됐어
불러만 봐도 눈빛만 봐도 봐도봐도 참 좋은걸
그거면 돼 너도 원해 나와 똑같다고 말해
아무리 봐도 너 뿐인걸 말도 안되지만 널 사랑해


가사 출처 : Daum뮤직

 

윤하 (고윤하) / 가수 출생 1988년 4월 29일 데뷔 2004년 도쿄만경 OST '유비키리' 대표작 개인의 취향 Part.1 (MBC 수목드라마), 이번 일요일에, 그로잉 시즌 파트 비, 좋아해 팬카페 GO! Younha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아, 달콤하고 부드러운 노래입니다.

 

'윤하'라는 가수라고 생각을 하면 흔히 떠오르는 기대치를 고스란히 채워주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부드러운 것 같으면서도 꽤나 단단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노래입니다.

 

그 동안 그녀가 보여준 것 같은 커다란 가창력은 없지만 말이죠.

 

그냥 편안하게 좋은 사람과 듣기에 무리가 없게 들리는 노래입니다.

 

 

 

'윤하' 하면 대다수가 생각을 하는 것이 노래를 참 잘 하는 가수라는 느낌인데요.

 

'김윤아' '윤하' '아이유' 이렇게 대를 내려가는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물론 일부의 평가예요;; 자우림 팬 분들 컴다운 컴다운~]

 

'윤하'의 목소리가 이렇게 몽환적이었나? 라는 느낌을 주는 노래입니다.

 

뭔가 임팩트 있는 것이 그녀의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부드러우면서도 달달한 느낌입니다.

 

 

 

이 노래가 담겨 있는 것이 [개인의 취향]이라는 트렌디 드라마이기에 이 노래는 딱 어울리는 느낌이 드는데요.

 

실제 드라마 속에서도 꽤나 명랑하면서 잘 어울리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윤하'라는 가수 자체가 가지고 있는 상큼한 이미지도 이와 어울리는데요.

 

'윤하'의 팬이나 드라마의 팬이나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의 취향]의 O.S.T '윤하' - [말도 안 돼]였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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