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비' - [Hip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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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 Song - 비

yeah This is hip song right here
ha ha I mean hip song Here we go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눈에 띄게 자랑할께
이젠 나도 바뀔 때가 돼지 않나 싶기도 해
난 나만의 인생을 즐기는 superman이야
(한번도 이런 적 없었지만)

내가 앞서 가면 사람들이 따라오곤 해
모든 걸 내가 마음대로 지정할 수 없다고 해
나는 그런 말을 듣는 사람이라고도 해
(나는 문제가 없어 근데)

This is hip song rock tonight 엉덩일 흔들어봐
내가 뭘 하든 걱정할 필요없어
지금 날 믿고 날 따라 흔들어봐
(hip song hip song hip song hip song)

This is hip song rock tonight 엉덩일 흔들어봐
내가 뭘 하든 걱정할 필요 없어
지금 날 믿고 날 따라 흔들어봐
(hip song hip song hip song hip song)

뒤로누워 clap 가슴으로 clap
엉덩이로 clap (that's right)
왼쪽으로 clap (yeah)
오른쪽은 잡아두고 입술으로 clap (this lady)
(한번도 이런적 없었지만)

내 맘이야 내 몸이야
흔들릴 그대를 잡아서 가두어
sexy한 그대를 잡아줄래
(나는 문제가 없어 근데)

This is hip song rock tonight 엉덩일 흔들어봐
내가 뭘 하든 걱정할 필요없어
지금 날 믿고 날따라 흔들어봐
(hip song hip song hip song hip song)

This is hip song rock tonight 엉덩일 흔들어봐
내가 뭘 하든 걱정할 필요없어
지금 날 믿고 날 따라 흔들어봐
(hip song hip song hip song hip song)

wow ha ha This is hip song right here
How was it yeah yeah everybody like this

this is hip song rock tonight 엉덩일 흔들어봐
내가 뭘 하든 걱정할 필요없어
지금 날 믿고 날 따라 흔들어봐
(hip song hip song hip song hip song)

this is hip song rock tonight 엉덩일 흔들어봐
내가 뭘 하든 걱정할 필요없어
지금 날 믿고 날 따라 흔들어봐
(hip song hip song hip song hip song)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 he he he

가사 출처 : Daum뮤직

 

비 (정지훈) / 가수,영화배우 출생 1982년 6월 25일 데뷔 2002년 1집 앨범 'n001' 대표작 날려라! 홈런왕, Back To The Basic, 닌자 어쌔신, Rain on Trip 정지훈 여행의 기술 팬카페 비나무 //°♤//。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역시나 '정지훈'이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느낌의 노래입니다.

 

이번 그의 음반의 노래들의 경우 대다수가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노래였는데요.

 

그래서 팬 분들의 경우 다소 아쉬워하셨던 것도 사실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이 노래 완전히 느낌이 새롭습니다.

 

무언가 임팩트가 있으면서도 묘하게 그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드러내주는 느낌입니다.

 

 

 

'비'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확실히 임팩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대중에게 기대를 하게 하면서 다소 섹슈얼리티한 점이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데요.

 

'Hip'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무언가 '비'라는 사람과 어울리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풍기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자기 이야기를  하는 그의 느낌은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네요.

 

리듬 역시 그리 나쁘지 않고 말이죠.

 

 

 

하지만 전형적인 그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은 새로운 그를 만나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박자가 어정쩡한 것도 다소 골수팬이 아닌 저로써는 아쉬운 느낌입니다.

 

조금 더 임팩트가 있는 그러한 느낌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비'의 [Hip Song]이었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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