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볼 현승 직찍 출처없이 불펌이나, 2차가공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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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들의 '발랄함'과 거침없는 '솔직함'이 고스란히 담겨진 MTV 스타 리얼리티 쇼 '비스트 올마이티(B2ST Almighty)'는 "단 하루라도 쉬고 싶다"고 고백한 비스트(윤두준, 용준형, 이기광, 장현승, 손동운, 양요섭) 매니저의 소원을 들어주는 내용으로 힘찬 첫 출발을 알린다.
'비스트 올마이티'의 뜻은 어떤 소원이든 들어주는 비스트란 뜻으로, 멤버 용준형이 직접 지었으며, 올마이티(Almighty)는 전지전능함을 의미하고 있다.
작년 8월 비스트의 데뷔기를 그린 MTV의 신인 리얼리티 다큐 'MTV B2ST'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시즌 2로서, 그간 팬과 시청자들이 보여준 따뜻한 사랑에 보답하자는 취지로 총 8편으로 제작된다.
현재 MTV 홈페이지(www.mtv.co.kr/tv/b2st/ ) 내 오픈 한 소원게시판은 프로그램 종방까지 계속 운영되어 시청자들의 소원을 응모 받을 예정이며, 현재까지 약 1만 600건이 올라오고 있다.
데뷔하기 전부터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스케쥴로 비스트들의 엄마 노릇을 한 매니저는 이번 1회 진행이 마치 "꿈 같은 휴가를 받은 것만 같다"며 촬영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비스트들도 그간의 고생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기쁜 마음으로 소원 성취에 적극 동참한다.
첫 번째 미션은 매니저 없이 MTV의 뮤직 쇼 '더 엠'의 사전 녹화를 완벽하게 마치는 것. 새벽부터 일어나 멤버들을 깨우고,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고, 무대에 오르기 위해 갖은 준비사항을 마쳐야 하는 등 소소하지만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은 과제들이 비스트들 앞에 놓였다.
먼저 두준이 기상부터 대중교통 이동까지 맡고, 미용실에서 멤버들의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역할은 요섭이 맡고, 각종 잔심부름은 동운이 담당하는 등 여섯 멤버들이 골고루 '반장'이라고 씌어진 완장을 차고 매니저 역할을 자청한다.
하지만 장난기 가득한 멤버들은 끊임없이 간식타령에, 자기들만의 개그놀이를 하는 등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악동 그 자체다. 귀여운 생얼 남동생들에서 섹시한 아이돌로 변신하는 메이크업 과정도 팬들이라면 결코 놓쳐선 안될 장면이라고 관계자는 귀뜸했다.
사랑스러운 '비스트' 여섯 멤버들의 1일 매니저 체험기는 오는 10일(토) 밤 10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http://www.artsnews.co.kr/news/71122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보너스 현승이 손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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