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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이효리' - [Want Me Back]

권정선재 2010. 4.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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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t Me Back - 이효리

It's Over. 끝났어.

무서울 만큼 우린 너무 빨랐어. Oh (너무 깊이 빠졌어)
사랑한단 말도 쉬웠어. 불안 할 만큼
달콤한 긴 꿈이 깨고 남은 건 For me
이별이 다 할퀸 혼자라는 기억
목을 조르고 있어

내가 아는 너의 말투 네 웃음이 (Every little thing that you did)
다른 사람 보는 듯 해 낯이 설어 (네가 아닌 것 같아)


Want me back boy, Want me back boy, Want me back boy
(너를 몰랐던 때로)
Want me back boy, Want me back boy, Want me back boy
(받은 대로 갚아줄게)


뭐라고 또 넌 말하는 거니?
이제 와서 날 달래려 하니? So what?
선심 쓰듯이 떠나주겠다며
지금 널 좀 봐
비켜줄래 You jerk!

나만 아는 너의 말투 네 웃음도 (Every little thing that you do)
한 올 한 올 맘속에서 풀어버려 (내가 놓지 못하게)


Want me back boy, Want me back boy, Want me back boy
(너를 몰랐던 때로)
Want me back boy, Want me back boy, Want me back boy
(받은 대로 갚아줄게)


늦은 밤 Phone call, 다정한 Good night kiss,
다른 여잘 안은 너를 상상하니 속이 타
(늦은 밤 Phone call, 다정한 Good night kiss,
다른 여잘 안은 너를 상상하니 속이 타)


네가 뭔데 이토록 날 시들게 해
나는 이제 무얼 위해 살아야 해

그 누구의 것도 되지 못하게

Want me back boy, Want me back boy, Want me back boy
(너를 몰랐던 때로)
Want me back boy, Want me back boy, Want me back boy
(받은 대로 갚아줄게)

Want me back boy, 돌아갈 수 있을까?
Want me back boy, Want me back boy
(너를 몰랐던 때로)
Want me back boy, Want me back boy, Want me back boy
(받은 대로 갚아줄게)


가사 출처 : Daum뮤직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이효리'의 팬으로 너무나도 아쉬운 노래입니다.

 

그녀의 가창력은 커녕 분위기도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오히려 그녀의 단점만 부각한 느낌인데요.

 

그녀의 팬으로써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느낌은 있지만 그녀의 느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약한 느낌입니다.

 

 

 

'이효리'가 이 정도 포스 밖에 없었나 하는 느낌이 드는데요.

 

그녀에 대한 기대가 그 동안 너무나도 컸던 걸까요?

 

나름 느낌이 있기는 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꽤나 많이 부족하단 느낌이랄까요?

 

그녀라면 조금 더, 조금 더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이효리 특유의 감성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쉬운 건 아쉬운데요.

 

조금만, 아주 조금만 달랐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느낌이 듭니다.

 

조금만 달랐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이효리' - [Want Me Back]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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