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창원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10 미스코리아 대회 지역예선인 미스 경남 선발대회 현장에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남자아이돌그룹 양대산맥인 엠블랙과 비스트가 함께 초대가수로 출연했다고 해서 그 사진을 모아봤어요 사진출처는 사진 안에. 그리고 직찍하신 분들 고마워요 님들 덕분에 요즘 얼굴 보기 쉽지 않은 두 팀이 한 곳에서 나란히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돼서^^ㅋㅋ
여기까지가 엠블랙, 팀의 얼굴마담격인 천둥이 빠졌는데 이 점이 영 아쉽네요 그리고 지오는 이 날 무대에 대한 감회가 남달랐을거란 생각이 드는게 오랜만에 자신의 고향인 창원을 방문해 가진 뜻깊은 자리였기 때문^^ 그건 그렇고 난 자꾸 이준에게로만 눈길이... 준이 완전 섹시하다!
요섭과 기광이는 완전 애기들처럼 귀엽게 나왔네ㅋㅋ 근데 요섭이 얼굴이 저렇게 작았었나? 완전 호두알만해 보이는데 옆에 있는 다른 멤버들도 큰 얼굴이 아닐텐데 요섭이와 비교되는 바람에 졸지에 대두짤처럼ㄷㄷㄷ 용준형은 포스 있고 현승과 동운은 뭔가 어른스러운 느낌이 스며나옴, 아쉬운 점은 이 날 무대에 리더 두준이 라디오 진행 문제로 빠진 것과 멤버들 단독컷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다는 것
두 팀 모두다 완전 멋지고 근사하죠?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두 팀이 나란히 등장한 이 날 무대에 엠블랙은 천둥이 그리고 비스트에서는 리더 두준이 스케줄 문제로 각각 불참했다는 것인데 이들도 나왔으면 두 그룹의 무대 레알 환상이어서 더욱 좋았을 걸. 아무래도 이 그룹이라는 것은 멤버 단 1명만 빠져도 뭔가 허전하고 아쉬운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암튼 섹시한 비스트도 완소고 조만간 새앨범으로 컴백한다는 시크돌 엠블랙도 얼른 나오길 기다리다 목 빠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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