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일락' - [조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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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윤대근) / 가수 출생 1978년 6월 22일 데뷔 2004년 1집 앨범 '一樂' 대표작 - 팬카페 一樂 ♡ world ①호카페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오 이 노래 꽤나 달달한 느낌을 주는 노래입니다. 

 

사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일락'은 '비'와 세븐'을 이을 뻔 했던 스타였습니다.

 

'비가' 빵 뜨고, 이어서 '세븐'이 다음해에 떴죠.

 

그리고 '일락'이 그 다음해에 부드러운 이미지로 나왔는데...

 

가창력 시비와 '비' '세븐'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는 바람에 밀렸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일락'은 자신의 색을 확고하게 하면서 자신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노래를 잘 하고 매력있는 가수로써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뭔가 대중적인 느낌은 아니지만 충분히 느낌이 좋은 가수입니다.

 

이 노래 역시 대중적으로 빵 터지지는 않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설레는 노래인데요.

 

연가? 인가요? 여름 노래. 그 노래 비슷하면서도 느낌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일락'이라는 가수의 목소리는 확실히 뭔가 매력이 있습니다.

 

흔하지 않은 목소리이면서 호소력이 짙은 목소리입니다.

 

그리 굵지 않은 목소리인 것 역시 그가 가지고 있는 매력인데요.

 

그의 노래가 조금 더 많이 들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락' - [조각입니다.]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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