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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요즘 주말마다 꼬박꼬박 챙겨보는 드라마가 생겼습니다.
바로 이 노래가 수록된 [글로리아]라는 드라마인데요.
'배두나' '소이현' '서지석' '이천희' 네 청춘의 이야기랍니다.
그들은 드라마 속에서 다소 하류인생으로 묘사가 되어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이 노래가 그들과 너무나도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별이 종종걸음으로 나와서 노래를 부르던 모습이 아직까지 머리에 생생합니다.
두 손을 꼭 잡고 [12월 32일]을 부르고 다시 쪼르르 들어가든 그녀.
그녀가 이렇게 느낌 좋은 가수가 될 거라고는 차마 생각도 못 했는데요.
'간종욱'과 함께 하는 그녀의 모습은 이제 어느 덧 노래 잘 하는 가수의 대열입니다.
노래의 느낌 역시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말이죠.
사실 노래 자체의 분위기가 그리 명랑하지는 않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는 자꾸 듣고 싶은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두 사람의 호흡이 너무나도 잘 맞기 때문일 텐데요.
마치 오래 전부터 호흡을 맞춰 온 사람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끌리는 '별'과 '간종욱'의 [빈털털이]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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