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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굉장히 매력이 넘치는 '2NE1' 스러운 노래입니다.
여태까지 그녀들이 보여준 스타일을 고스란히 따르고 있는 느낌인데요.
그 느낌이 나쁘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조금 더 경쾌해지고 명랑해지기까지 했으니까요.
상당히 대중적이 되었다는 생각 역시 묻어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제목을 자꾸만 바꿔서 말을 하는 후렴 부분이 재미있는데요.
살짝 뽕짝?의 느낌도 나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굉장히 산뜻하면서도 명랑한 느낌의 노래입니다.
그리고 그런 한 편으로는 '2NE1'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금 더 한국적인 느낌을 탈피했다고 해야 할까요?
요즘 들어 한국 가수들의 미국 진출은 낯선 이야기가 아니게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2NE1'의 노래는 더더욱 특별한 느낌인데요.
이 노래는 마치 미국 팝 시장에서 어울릴 느낌의 노래입니다.
세련되었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느낌인데요.
커다란 매력을 가지고 있는 '2NE1'의 [난 바빠]였습니다.
3년 연속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더 많은 이야기 Lovely Place 4.5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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