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일단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있죠?
그리고 또 두 사람의 대단한 위인~
허균과 허난설헌이 있는데요.
이들의 생가 터가 초당 두부 마을과 가깝네요 ㅎ
생각 외로 넓은 데다가 무료라는 점!
산책을 하는 느낌으로 걷기가 참 좋아요 ㅎ
게다가 은근히 볼 거리도 풍부한 느낌이랄까요?
적어도 강릉에 갔다면 허균 정도는 보고 와야죠~
역사의 느낌이 물씬 나는 허난설현 허균 생가터입니다.
뭔가로 일부러 꾸미지 않은 느낌이라서 더 좋죠?
이렇게 영정 사진도 안에 있더라고요.
그리고 동상으로 만들어진 허난설헌입니다.
스물일곱에 요절한 가련한 여인인 허초희.
이렇게 보니 그녀의 삶이 조금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 시절 그녀가 거닐던 곳을 오늘 우리가 거닐 줄 그녀도 알았을까요? ㅎ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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