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끼소바 다들 좋아하시죠?
그런데 이 아이들 은근 비쌈 ㅠ.ㅠ
불맛이 나기는 하지만 ㅠ.ㅠ
그래도 칠천원 팔천원이니...
뭔가 조금 부담스러운 아이죠?
그런데 농심서 먹을 수 있는 게 있네요 ㅎ
우동 사리 삶아서 달달 볶으면 됨~
그리고 은근히 맛도 비슷해요 ㅎ
다만... 불맛은 안 난다는 거 ㅠ.ㅠ
쬐끔 아쉽지만 나름 비슷한 느낌? ㅎ
요런 후레이크가 들었고요~
요렇게 기름이 진하게 들어간~
데리야끼 소스가 들었어요 ㅎ
그런데 꽤나 쓴 편이에요 ㅎ
면을 삶고~
물을 따라낸 후 소스를 같이 볶으면 땡~
소스가 정말 까맣게 빨개요 ㅎ
보는 것만으로도 무지하게 매울 느낌~
이렇게 두 그릇 담으니 나름 요리 같지 않나요?
게다가 가스오부시까지 얹으니 더 뭔가의 느낌이 ㅎ
그런데 최대한 드라이하게 만든다고 했느데도 국물이 생기네요;;
양쪽 모두 꽤나 달콤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데리야끼도 살짝 매콤한 맛이 드는 것 같아요.
약간 짠 편이니 소스 다 안 넣으셔도 될듯??
그런데 면 자체는 싱거워서... 이걸 어떻게 구해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ㅎ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 블로그 창고 > 라면 토피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면토피아] 뷰티칼로리면 새싹 동치미 물냉면 / 비빔면 - 청정원 (0) | 2013.08.09 |
---|---|
[라면토피아] 오징어 짜장 - 풀무원 (0) | 2013.08.02 |
[라면토피아] 야채라면 - 농심 (0) | 2013.07.19 |
[라면토피아] 열무비빔면 - 삼양 (0) | 2013.07.12 |
[오뚜기 잡채] 라면처럼 끓여 드세요~ (0) | 2013.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