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는 은근 말랑이들이 많은 듯?
아무래도 10부작 안쪽이라 그럴 거예요.
물론 간혹 11부작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튼 한국 드라마보다 많이 짧다죠?
그래서 조금 더 달달이들이 많은 듯?
게다가 일본 로맨스는 딱 현실적이라는 거.
[결혼하지 않는다]도 마찬가지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
과연 결혼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
이 모든 것들이 11편 안에 들었거든요.
결혼하지 않는다
- 정보
- 후지TV | 목 22시 00분 | 2012-10-11 ~ 2012-12-20
- 출연
- 칸노 미호, 아마미 유키, 타마키 히로시, 코이치 만타로, 미요시 아야카
- 소개
-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 or 조건에 맞는 결혼, 결혼에 대한 환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며 결혼 못하는 여자 치하루와 일에...
사실 결혼을 안 하는 건지? 못 하는 건지.
남주인공은 화가를 꿈꾸고 있어요.
하지만 생각 외로 재능이 없음 ㅠ.ㅠ
그래서 꽃집 프리터???로 일하고 있어요.
여행사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치하루!
그녀는 매사에 초 긍정적!
다만 사랑에 있어서는 왕소심 ㅠ.ㅠ
남주의 곁에는 요런 여우가 붙었어요.
남주랑 같이 파리에 가고 싶어서 안달이 난 아이~
남주가 파리에 가면 새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동시에 치하루도 안정적인 것을 찾아요.
회사에서는 재계약을 안 한다고 하고~
35을 먹고 뭘 해야 할까 고민하거든요.
치하루와 동거인이자 꽃집 사장님!
완전 멋지고 쿨한 여성~
꽤나 멋지게 사는 독신의 모범!
그리고 꽃집 알바 여학생네 교수님!
결혼에 대한 강의를 하시는데요~
꽃집 사장님 좋아함. 중년의 로맨스라!
매일 꽃도 사고 자꾸자꾸 들려도 꽃집 사장님 모름.
결국 돌직구 날려서 고백을 함~
치하루는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서 뭔가 깨달아요.
엄마가 결혼은 골인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시거든요.
과연 이 두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연애의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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