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O트레인 이야기입니다~
제가 생각을 한 것과 다르게 ㅠ.ㅠ
제대로 정차를 하지 않아서 아쉬운 O트레인~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역!
추전역에서는 정차를 하더라고요 ㅎ
간단하게 사진도 찍고.
마을 주민 분들이 파는 것도 살 수가 있었어요~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
그냥 편하게 들리는 간이역의 느낌!
이게 딱 느껴져서 더 좋은 역이었어요 ㅎ
풍차가 먼저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ㅎ
저는 왜 승부역이라고 생각을 했을까요 ? ㅠ.ㅠ
추전역이었네요. 가장 높은 역
이런 식으로 역의 자부심이 한 가득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역.
하늘하고 가장 가까운 역이네요 *^^*
요렇게 주민 분들이 뭔가를 팔고도 계셨어요~
도장은 사무실에만 있다고 하네요 ㅠ.ㅠ
스탬프를 누가 가져가기라도 하는 모양이에요 ㅠ.ㅠ
스탬프를 막 찍고 싶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사무실로 들어갈 시간도 얼마 안 되니 ㅠ.ㅠ
으아... 도장 찍고 싶어라 ㅠ.ㅠ
제가 갔을 때 딱 눈이 오더라고요 ㅎ
그래서 간단히 눈을 맞아서 더 기분이 좋았어요.
아무리 춥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겨울에는 눈이 와야 하니까요 ㅎ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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