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월 개봉으로 벌써 기대를 주는 [몬스터]
[몬스터]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딱!
안 그래도 어떤 분위기의 영화일까 궁금했는데요 ㅎ
[몬스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에고편을 보니 흐음.
대충 어떤 영화일지 느껴지며 완전 기대됩니다!
'이민기'와 '김고은'의 강렬한 이미지도 최고이지만,
[몬스터]만이 가지고 있는 어딘지 어두운 느낌!
그러면서도 동생에 대한 복수를 하겠다는 언니의 모습.
이 모든 것이 제대로 어우러진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ㅎ
완전 기대작 [몬스터]는 오는 3월 개봉을 한다네요 ㅎ
[몬스터]의 두 주인공이 서로와 대립하는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관객들과 대립을 하는 느낌을 주는 이 영화.
ㅍ가 얼마나 강렬한 영화일지 알려주는 것 같아요 ㅎ
노점상을 하며 하나뿐인 동생과 살고 있는 '복순', 약간 모자라지만 제대로 건드리면 큰일나는 그녀는
동네에서 일명 '미친년'이라 불린다.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냉혈 살인마 '태수'는 비밀을 감추기 위해
복순의 동생을 죽이게 된다. 동생의 복수를 위해 칼 한 자루 손에 든
채 그를 추격하는 복순,
그리고 살인을 마무리 하기 위해 집요하게 복순을 쫓는 태수.
포기를 모르는 두 괴물의 숨가쁜 추격이
시작된다!
- 출처 [다음 영화]
(유투브를 통해서도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몬스터]의 예고편을 보니 더욱 강렬한 이미지가 느껴지시죠?
'이민기'가 이렇게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줄이야 ㅎ
MBC 일일 드라마와 [레인보우 로망스] 그리고 [오싹한 연애] [연애의 온도]까지!
말랑말랑 귀여운 '밍키'였던 그의 살인마로의 변신이라니!
그런데 이게 또 나름 납득이 갈 정도로 강렬한 느낌입니다!
'김고은' 역시 그녀가 보였던 그 순수함의 연장선인 것 같아요.
[은교]에서 모든 남성을 타락시키는 팜므파탈이자 순수의 결정체였는데요.
이번 [몬스터]에서도 그 무엇보다도 강렬하고 절실한 느낌이네요.
자신의 동생을 지키기 위한 언니의 절규는 그리 낯선 느낌이 아니라죠?
과연 '김고은'은 얼마나 더 강렬한 연기를 [몬스터]를 통해 선보일까요?
최고의 기대작 [몬스터]는 오는 3월 대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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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 [몬스터] 서포터즈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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