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제가 소개를 해드렸던
[몬스터] 제작보고회 다들 잘 보셨죠 ㅎ
원래 기대를 하던 영화이기는 한데 ㅎ
이렇게 만나니 더 큰 기대가 되더라고요.
게다가 여러분도 보실 캐릭터 영상 대박입니다.
'이민기'가 워낙 연기를 잘 하는 배우이긴 하지만.
그래도 말랑말랑 연기의 대가인데 완전한 변신.
게다가 [은교]로 파격 데뷔를 한 '김고은' 양도
이번 복순 역으로 자신의 연기 이상을 보이더라고요 ㅎ
여러분도 3월 13일 개봉할 [몬스터] 기대하시고 계시죠?
[몬스터] 포스터만 보더라도 강렬함이 느껴지시죠.
특히나 '복순'이 '태수'의 목을 조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위협을 느끼지 않는 '태수'의 냉정한 얼굴도 두렵고 말이죠.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한 언니의 강렬한 연기가 돋보이는데요.
'김고은' 같은 경우에는 [은교]의 순수한 이미지가 아직도 묻어나는데.
이렇게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고 하니 확실히 놀랍더라고요 ㅎ
'이민기' 역시 [오싹한 연애] [연애의 온도] [해운대] 등 늘 밝은 이미지였잖아요.
그런데 이번 [몬스터]를 통해서 완벽한 연기 변신을 해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영상을 보면 그의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연기가 다 보이는 느낌입니다.
노점상을 하며 하나뿐인 동생과 살고 있는 '복순', 약간 모자라지만 제대로 건드리면 큰일나는 그녀는
동네에서 일명 '미친년'이라 불린다.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냉혈 살인마 '태수'는 비밀을 감추기 위해
복순의 동생을 죽이게 된다. 동생의 복수를 위해 칼 한 자루 손에 든
채 그를 추격하는 복순,
그리고 살인을 마무리 하기 위해 집요하게 복순을 쫓는 태수.
포기를 모르는 두 괴물의 숨가쁜 추격이
시작된다!
-출처 다음 영화
보시는 것처럼 정말 엄청난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이는 [몬스터]
[몬스터]는 오는 3.13일 개봉한다고 하니 화이트 데이 영화로 딱 찍어놓은 거죠 ㅎ
확실한 올 첫 스릴러가 될 [몬스터] 다들 기대해주세요 ㅎ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 [몬스터] 서포터즈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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