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1

서울에 새로운 아쿠아리움이 생겼어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생겼는데요 ㅎ

사실... 쬐끔 무서운 곳이기는 한데 ㅠ.ㅠ

벨루가가 있어서 가봤답니다.

전 아쿠아리움 무지하게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오픈한 날 바로 슝 다녀왔어요

그리고 우와. 넓다. 싶었답니다 ㅎ

물론... 뭔가 조금 정돈 안 된 느낌 ㅠ.ㅠ

그리고 넓은 수조에 비해서 자잘한 재미는 적네요.

대신 캐스트? 라는 직원 분은 많아서 좋아요 ㅎ

 

 

전철역에서 나오기가 무섭게 롯데월드 몰이 ㅎ

아쿠아리움 표시가 있습니다.

그런데.. 멈..

엄청 멈 ㅠ.ㅠ

요렇게 지브리 가게도 있어요 ㅎ

그런데.. 전시회에서 팔았던 거랑 안 다름 ㅠ.ㅠ

자동관람기에서 끊을 수 있는데요~

롯데카드로 결재시, 포인트 3000 포인트 사용하면요~

15000원만 내면 된답니다 ㅎ

요렇게 케스트 분들이 많아요 ㅎ

물고기들이 귀퉁이에 숨어있어요 ㅎ

아이들 좋아하는 스탬프도 찍을 수 있답니다~

저도 열심히 찍었어요 ㅎ

요렇게 수중터널도 있답니다~
역시 아쿠아리움은 터널이 있어야 제맛이죠 ㅎ

사랑스러운 우파루파도 한 가득 ㅠ.ㅠ

막 만지고 싶어요 ㅠ.ㅠ

통통한 물범도 헤엄을 치네요 ㅎ

상어도 정말 사랑스럽죠 ㅎ

마.. 맛있어 보이는... 게입니다 ㅎ

중간에 이런 카페도 있어요 ㅎ

저는 펭귄 ... 뭐지.. 요거트 아이스크림 갈아준 거 마셨어요 ㅎ

보라색이라 귀여워요 ㅎ

아이들이 체험할 것도 많아요 ㅎ

해마도 둥둥 떠다니고요 ㅎ

완전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ㅎ

다양한 해마가 있어서 더 좋아요 ㅎ

조그마해서 더 사랑스럽고요 ㅎ

더불어 벨루가에 색칠놀이가 있어서 저도 참여;;;

귀엽죠 ㅎ

요런 갑각류도 있습니다 ㅎ

다양한 물고기를 서울에서 보시고 싶다면?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약간 불안하긴 하짐나 ㅠ.ㅠ

일단 비린내가 안 나는 건 좋아요.

아쿠아리움 이야기는 내일 이어집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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