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영화 [추억의 마니]
특히나 더 좋은 거 [마루 밑 아리에티] 감독 작품
[마루 밑 아리에티] 정말 좋고 예뻤잖아요.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화. 그 풍이 그대로라니!
지브리를 보고 자란 사람으로 참 기대됩니다.
특히나 예고편을 보니 더 설레고 아름답습니다.
뭔가 굉장히 특별한 로맨스인 것 같은데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너무 궁금하죠?
왜 아름다운 소녀가 사는 집이 폐가인지?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포스터만 보더라도 설레고 뭔가 묘하시지 않으신가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추억의 마니] 안에서 펼쳐질까요?
일단 포스터만 보시더라도 되게 궁금하시지 않나요?
도대체 무슨 벌어질 것 같은지? 막 궁금해지시는 거 같죠?
추억의 마니 (2015)
When Marnie Was There
- 감독
-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 출연
- 타카츠키 사라, 아리무라 카스미, 마츠시마 나나코, 테라지마 스스무, 네기시 토시에
- 정보
- 애니메이션, 판타지, 드라마 | 일본 | 103 분 | 2015-03-19
12살 소녀 ‘안나’는 요양차 방문한 바닷가 마을의 낡은 저택에서 금발의 아름다운 소녀 ‘마니’를 만나게 된다.
마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안나는 마니의 초대로 저택의 파티에 참가하지만 신기하게도 다음날 낮에 찾아간 저택은 아무도 살지 않은 폐가로 변해있는 등 알 수 없는 일들이 자꾸 일어나는데…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마니는 사라지고 낡은 저택에 새롭게 이사온 소녀 사야카와 안나는 우연히 마니의 일기장을 발견한다.
그리고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그 안의 이야기에 놀라게 되는데...
과연 낡은 저택에 얽힌 비밀은 무엇이며, 신비한 소녀 ‘마니’의 정체는?
예고편을 보니 더욱 묘한 느낌이 드시지 않나요?
동화 같으면서도 많은 이야기를 숨긴 거 같은 [추억의 마니]
사실 예고편을 보더라도 무슨 영화인지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보다 더한 묘한 설렘 같은 것이 있지 않나요?
사실 스튜디오 지브리가 사랑스러운 이유는,
바로 판타지적인 요소 때문이잖아요.
[추억의 마니]안에도 판타지 소재가 가득할 거 같은데.
오는 3월! [추억의 마니]개봉까지 다들 기다려봐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 [추억의 마니] 서포터즈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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