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기] 서울대공원 3

서울대공원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서울대공원 볼거리가 정말 한 가득이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가기는 좀 그렇죠?;; 더위도 그렇지만 메르스 때문에 ㅠ.ㅠ 낙타는 고향 땅도 못 밟았는데 ㅠ.ㅠ 나중에 조금 날 선선해지면. 그리고 동물 보고 싶으면 가보세요 ㅎㅎ

 

나른하게 자고 있는 모습이네요.

낮에는 역시 휴식을 취해야겠죠?

원숭이들은 철망에 매달려 있습니다.

조금 더 넓었으면 하네요.

이렇게 파충류들도 있답니다.

다만 뱀들이 너무 커서 우리가 좁아 보여요.

서울 대공원에는 꽤 큰 식물원도 있답니다.

식물원 구경도 재미가 쏠쏠한 편이에요.

진짜 새인 줄 알았는데 ㅎ

호주 가니까 진짜 새들도 도망 안 가더라고요.

새들이 여기 자유롭게 날아다니면 좋겠어요.

이렇게 자율 판매대도 있었답니다.

저도 하나 사오고 싶었지만...

식물을 죽이는 남자기 때문에 ㅠ.ㅠ

라이언 카페라고도 있었는데요.

사자 우리를 바로 볼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무더운 날 쉬기에 딱 좋았어요 ㅎ

코끼리일까요? ㅎㅎ

아무튼 거대한 동물이 쉬고 있네요.

코뿔소로 유명한 PAT가 협찬을 한 공간이니;;

코뿔소였네요 ㅎㅎㅎ

프래리독 정말 귀엽죠? ㅠ.ㅠ

사막여우도 귀를 쫑긋~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었답니다.

아기 오랑우탄? 들이 사육사의 보살핌을 받고 있었답니다.

정말 아기 같죠?

가볍게 나들이 삼아 갈 수 있는 서울대공원

동물을 좋아하신다면 가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다만 매우 넓다는 거!

그리고 요즘 사람 많은데 조금 그렇다는 거 ㅠ.ㅠ

요거 두 개만 명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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