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가서는 케이블카를 못 탔는데 이번에는 일찍 갔으니까 ㅎㅎ 케이블카를 탔어요. 열기 전부터 줄이 어마어마합니다.
막 천 명씩 기다림 ㅎㅎ 확실히 인기가 있네요 ㅎ 미륵산이라는 곳으로 가는데. 속도가 꽤 빠르더라고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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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가고 싶은데.
저는 차가 없어서 ㅠ.ㅠ
이동이 조금 어렵더라고요 ㅠ.ㅠ
케이블카에서 본 풍경
흐려서 잘 보이지는 않았어요 ㅠ.ㅠ
꽤나 길더라고요 ㅎㅎㅎ
그런데... 에어컨이 없음
한낮이면 조금 더우실 거 같아요.
도착하면 미륵산이라는 곳으로 갈 수 있어요.
꽤나 계단이 많으니까
힘드실 수 있어요~
아이 있는 분들 정상은 포기하셔도 ㅠ.ㅠ
아침이 너무 흐렸어요 ㅠ.ㅠ
멀리 대마도도 보이고 한다는데 ㅎㅎ
그냥 높은 곳이라는 것을 위로로 ㅎㅎ
이렇게 정상으로 와보니 기분이 색달라요 ㅎㅎ
평소에 산 정상에 잘 가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가니까 신기하네요 ㅎㅎㅎ
귀신 잡는 해병의 유래가 이렇다니 ㅎㅎ
저는 당연히 오래된 말일 줄 알았는데
기자를 통해서 전해진 말이네요 ㅎㅎ
통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장소 케이블카
통영 가시는 분들은 아침 일찍 가보시는 거 어떠세요? ㅎㅎ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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