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오키나와 - 오키나와 월드 2

어제에 이어서 오키나와 월드입니다.

정말 엄청나게 넓은 곳이었는데요 ㅎㅎ

사진찍기에도 좋은 곳이더라고요~

류큐무라보다 넓은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류큐무라가 더 류큐 스러움 ㅎㅎ

그래도 이것저것 살 것도 많고 좋았어요.

 

 

 

 

 

 

나오면 이렇게 작은 식물원이 있습니다.

물론 일본어 읽을줄만 알아서 패스 ㅎㅎ

히노키만 알면 되는 거죠.

이렇게 과일도 팔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오시면 사실 것 같아요.

과일 ㅠ.ㅠ 사랑하는데 혼자라서 못 삼

대신 사탕수수 쥬스 마심 ㅋㅋ

진짜 찐하고 달아요!!!!

요즘은 우리나라도 많죠?

그런데 여긴 스틱까지 줌 ㅎㅎ

아작아작 씹어먹어서 좋아요.

이렇게 유리공예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예쁘지만

너무 비싸서 패스 ㅠ.ㅠ

나오면 매점이 있어요 ㅎㅎ

여기에서 간단하게 간식 먹고 걷기

나오면 공방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되게 예쁜 새가 있었어요 ㅎㅎ

색이 예쁘고 뭔가 늘씬하게 생긴 새

이런 새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시샤 기념관? 같은 곳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해태 참 닮았어요.

우리나라 사자 같기도 하고요.

샤미센 맞죠?

일본 악기도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도자기 말고 이런 귀여운 인형도 팔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오키나와 월드 마지막 이야기는 내일 이어집니다 ㅎㅎ

정말 걸을 곳이 많더라고요 ㅎㅎ

딱 빠듯하게 보고 올 시간만 줘요 ㅎㅎ

그래도 볼 거리가 많아서 좋더라고요 ㅎㅎ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