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기] 강릉 주문진

갑자기 바람이 쐬고 싶어서 ㅎㅎ 강릉에 갔다가 주문진을 다녀왔어요. 시장 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ㅎㅎ 그런데... 제가 생각한 것과 달리 오징어는 없었어요 ㅋㅋㅋ 대신 게가 되게 많았어요~

 

 

 

 

주문진에서 바로 서울로 가는 차도 있지만~

저는 강릉으로 왔다갔다 했답니다.

강릉하고 20분 거리니 그게 나쁘시지 않을듯.

해안쪽으로 걸었는데요.

이런 조형물이 있는 가게도 있었어요 ㅎㅎ

조금 걷다 보니 이렇게 도시 느낌이 나네요 ㅎㅎ

시장이 가보고 싶어서 갔어요 ㅎㅎ

시장에 가니 확실히 북적북적한 느낌~

이렇게 게가 한 가득 있더라고요.

그런데 역시나 게는 비쌈 ㅎㅎ

수많은 분들이 물건을 고르러 오셨더라고요 ㅎㅎ

확실히 오징어가 많이 잡히는 곳이라 그런지 ㅎㅎ

오징어 모양 조형물도 있네요~

좌판에 이렇게 게도 가득 있어요 ㅎㅎ

게가 많이 나는 줄 몰라서.

오징어보다 게가 많아서 놀랐어요 ㅎㅎ

이렇게 여럿의 수시장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기가 지역민들의 공간이라고 하네요.

그냥 경찰차보다 예쁜 해양경찰차~

외국의 경찰차 같아요 ㅎㅎ

길거리에 이렇게 생선도 말리고 있더라고요 ㅎㅎ

주문진이라서 의자도 이렇게 생긴 모양이에요 ㅎㅎ

생선 모양의 의지라서 귀엽죠?

이런 상설시장도 같이 있어요 ㅎㅎ

귀엽게 생긴 물고기도 있고.

얘 이름 알았었는데 까먺었네요 ㅎㅎ

이렇게 가정집들이 있는 골목길로도 빠져나올 수 있어요 ㅎㅎ

쉴 수 있고 정겨운 곳이네요 ㅎㅎ

은근히 볼 거 많은 강릉 이야기는 내일 이어집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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