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하기

옥스포드 CU 가평 쁘띠프랑스 점 조립해봤습니다.

권정선재 2016. 4. 24. 19:43

CU에 갔더니 기업 콜라보 제품이 있더라고요 ㅎㅎ

지난 상품들이 완판이었다고 하던데

이번에도 보이자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26.000원. 교보문고 미니샵보다 저렴하네요 ㅎㅎ

물론... 사람은 두 명밖에 없음 ㅠ.ㅠ

그래도 샵 자체는 귀엽고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블록이 참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업 콜라보 제품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제가 좋아하는 GS도 콜라보 좀 ㅠ.ㅠ





교보문고 미니샵보다 좋은 점은 사람이 조립이 되어있다는 거.


정말 교보 거 만들다가 죽는 줄 알았는데 ㅎㅎ 이번에는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큐브릭은 남자 점원과 여자 손님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큰 매장에 배송트럭까지 있는데... 사람 하나만 더 넣어주지 ㅠ.ㅠ




열심히 차를 만드는 남자 직원.

생각보다 큰 사이즈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배송 공간을 높이높이 쌓아갑니다.


꽤 많은 양을 싫을 수 있는 차일 것 같죠? ㅎㅎ



운전석까지 놓고 나니... 멘붕.

차량 문이 한쪽만 들어있습니다...


다른 한쪽이 어디에 간 거지?? ;;;;


결국 난처한 상황에 일단 집부터 만들기로 했습니다.




손님이 빈 매대를 확인하고 있네요.




음료수랑 도시락또 꽤나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디테일한 부분을 잘 살린 것 같더라고요.



다만 한 가지 미치는 거...


바로 하나하나 스티커를 다 붙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ㅠ.ㅠ


저거 다 붙이다가 정말 죽는 줄 ㅠ.ㅠ 시간이 여기에서 다 잡아먹히더라고요.



그냥 트럭을 중간에 만들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문이 한짝 없습니다 ㅠ.ㅠ


처음에 상자 뚜껑에 부었기에 어디로 흐를 곳도 없는데... 멘붕 ㅠ.ㅠ


옥스포드에 메일을 보냈는데 제대로 보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삼각김밥도 잘 만들어놓은 상황.


안에 음료수들도 막 채워지고 있습니다 ㅎㅎ





직원은 열심히 파라솔을 설치하는 중입니다.




짜잔 다 만들고 나니 이런 모양입니다.


문만 들었으면 그랬으면 더 좋았을 텐데 ㅠ.ㅠ



그래도 꽤나 신경을 써서 만든 느낌이 들더라고요.


다음 시리즈도 나오면 바로 구매하고 싶은 비쥬얼입니다 ㅎㅎ


3000개 한정이라니 눈에 보이시는 분 바로 사세요 ㅎㅎ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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