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라이드영화제 #spff #나홀로영화
네 편의 게이 영화와 한 편의 레즈비언 영화가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차장님은연애중 이라는 레즈 영화가 좋았다.
음악부터 구성. 연기. 정말 너무 좋았다.
#모텔속그들 은 너무 붕 뜨고 아쉬웠고.
#스텝포유 는 과한 음악이 몰입을 망쳤다 ㅠ
#썸모어 는 기대한 영화인데... 그래서? 와 농촌에 대한 몰이해가 도드라지고
#비잉미 가 그나마 스토리나 뭐나 낫지만 단편이라 그런가 용두사미의 느낌
해마다 단편 영화가 참 참신하고 좋았다.
그런데 이런 거면 내년부터는 평일 학생 작품만 보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