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북스타그램
#어슬렁어슬렁 #북스타그램 #정여울
표지는 너무나도 무섭지만
내용은 그리 무섭지는 않다.
삶의 순간들을 포착하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려는 것들
그 이야기에 대해서
그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듣는 느낌인데
이게 그다지 나쁜 느낌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