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7 #돈키호테 #세르반테스 #북스타그램 #소설타그램
그저 미치광이 기사로만 알았는데
시대상을 고스란히 담으면서
그 안에 무게가 더해지는 느낌
오랜 여정의 뒷맛이 씁쓸하지만
그럼에도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된다.
연극적인 상황에 비해서
다소 딱딱하기는 하지만
생동감이 느껴지는 인물들에
마지막까지 지켜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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