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7 #롱리브더킹 #무비타그램 #나홀로영화 #롱리브더킹_목포영웅
2019년에 나올 영화가 맞는가 싶다.
데이트 폭력이자 스토킹을 하는 남주를 순애보라고 그려내고
여성을 대상으로만 다루면서 납치
스토리는 뚝뚝 끊어지고
주요 역할에는 남성이라고는 없고
밥을 하거나 남자들을 쫓아다니다니
그나마 #배해선 배우가 짧지만 의미가 있는 역할을 그려냈다.
영화보는 내내 웃지는 않았다
다만 버스 장면은 세월호가 떠오르고
선거 장면은 노무현 대통령이 보인다.
양성 문제를 제대로 다루고 더 긴 호흡인 드라마라면 아쉬움이 적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