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6 #존윅파라벨룸 #무비타그램 #나홀로영화
이전에 비해서 통쾌함은 줄어들었으나 그럼에도 #존윅 은 존윅
다만 왜 자꾸 개연성에 설명을 하려고 드는 건지 모르겠다.
애초에 탄탄한 이야기가 아니었던 만큼 이야기를 더할수록 진창으로
미친 살육의 장은 리듬을 타고
악인들을 응징한다는 나름의 합리성을 가지나 유난히 덜그럭거린다.
그럼에도 4편은 나올 거 같고 여전히 자신만의 리듬으로 진행될 듯
중간중간 유머도 나쁘지 않고 대놓고 살육이니 현실감도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