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1 #내얘기를찍어줘 #무비타그램 #나홀로영화 #비판 #bifan #bucheoninternationalfantasticfilmfestival
굉장히 불친절한 푸티지?형식의 영화
관객들 역시 갑자기 남치된 주인공처럼 혼돈을 겪을 수 없다.
생각보다 강한 퀴어 장면이 켜켜이 쌓이는 거 같기는 감정의 결말 같기는 한데. 그 중심에 큰 구멍이 느껴진다.
다소 뻣뻣하고 답답하도 갑갑하다.
보고 나면 굉장히 불편하고 묵직한 무언가가 가슴에 남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