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 #지푸라기라도잡고싶은짐승들 #영화타그램 #한국영화
나름 각각의 배역에 무게를 나누고
각 장마다 공평하게 풀어나가지만
다소 높은 수위에 배우의 힘이 달라서 금방 주도권이 옮겨지는 순간도 나타난다.
#전도연 배우의 매력이 엄청남
#정가람 배우는 적은 분량에도 매력적이다.
#정우성 배우도 꽤나 안정적이고
#윤여정 배우는 모든 순간을 흡인한다
#배성우 배우의 어수룩함도 멋지고
#진경 배우의 몰입도도 엄청나다
#신현빈 배우도 장면마다 변신이 대단하다.
이외에도 수많은 배우들이 나옴
그런데 윤리적으로 비선호하는 배우가 나와서 그걸 알았으면 미리 걸렀을 듯
조심하면서 봤는데 괜히 본 건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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