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4 #브링미백 #소설타그램 #북스타그램
#ba페리스 라는 작가에 시선을 가게 한다.
동생이 사라진 후 언니와 약혼한 남자
그의 주위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
시간도 뒤죽박죽인 데다가
인물도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복잡한대.
읽다 보면 어느 순간 호흡과 맞게 된다.
후반으로 가면서 어떤 이야기인지 대충 추측이 가능한대
가장 끝까지 갈 때까지 명확히 판단하기 어려워진다.
호흡도 좋기에 흥미로운 소설이 읽고 싶다면 나쁘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