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2 #결백 #영화타그램 #무비타그램 #나홀로영화
#신혜선 #허준호 #배종옥 #태항호 #홍경
배우들의 연기는 너무나도 완벽하나...
이야기는 쉴 새 없이 산으로 간다...
오래 묵은 이야기를 풀어놓기 위해서
그것과 실제 사건을 차용하면 재밌겠지?
이 아이디어 외에는 다 너무 대충 붙였다.
이야기의 중심도 없고 수많은 우연의 연속에...
지나치게 전형적인 인물들의 모습...
배우들이 합심해서 멱살을 잡고 가는데.
멱살 잡을 끄트머리도 안 줘서 영화는 더 멀리
여성이 중심에 서는 영화라 의미가 있으나
군데군데 전형적 여성이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