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5 #영화타그램 #나홀로영화 #엔딩스비기닝스
포스터를 보고 낚인 내 죄일 지어다...
상반기 무료 관람권 소진으로 본 건데...
생각했던 영화는 전혀 아니었다.
무책임한 남자와 회피성 남자
자신을 찾지 못하는 주인공
그의 성장이 영화의 중심에 서있다.
다소 지루하고 답답한데
다 보고 나면 그래도 생각할 꺼리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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