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괜찮던 롯데리아 베리빙수~ 왠지 모르게 패스트푸드점 하면 아쉽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이미 조리가 된 것을 데워준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고 할까요? 그래서 왠지 모르게 패스트푸드점 음식은 그냥 시간 없을 때 먹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사실 패스트푸드점 음식에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는데요. 롯데리아서 이번 .. ★ 일상/이야기 하기 2010.07.12
성탄절 모자를 2,000원에 팔았다고??!!! 이상하게 물건을 사는 데는 유난하게 인색하게 구는 저이지만, 선물만 붙으면 사고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나, 예쁘게 생긴 것, 또는 한정으로 나온 것이라는 소리만 들으면 눈이 그냥 훽 하고 돌아가 버립니다. 올 성탄절 역시, 다양한 베이커리나 그런 종류의 전문점들이 주는 달력과 모자에 마.. ★ 일상/이야기 하기 2009.12.26
[풍도의 고발] 롯데리아 - 치즈볼 올려야지 마음을 먹은 건 꽤나 오래 전인데,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롯데리아의 신 메뉴였던;; [치즈볼]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저는 애초에 [롯데리아]를 잘 가지는 않는 편입니다. 그래도 굳이 가게 되면, 커피와 함께 치즈스틱을 사 먹는데요. 신제품이 나왔다는 말에! 불끈 하게 바로 사 버렸.. ★ 일상/이야기 하기 2009.05.22
[사는 이야기] 스타 벅스 커피가 비싼데 왜 가냐고요? 스타벅스 비싼 데 왜 가냐고요? 때때로 부모님이 저에게 한 말씀 씩 하십니다. 너는 왜 그 비싼 커피를 사 먹니? 고등학교 시절에는 등교길에 있는 훼미리 마트에 들러서, 병에 들어있는 2900원짜리 프라푸치노를 맛있게 마셨고, 지금은 로티보이에서 커피를 맛있게 사먹는 대학생입니다. 어른들은 말씀.. ★ 일상/이야기 하기 200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