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씨의 하루, 세 번째 - 행복도시에 들어서는 고려대학교 행복도시 이야기 #3. 행복도시에 들어서는 고려대학교 “누나, 세종 시에 고려대학교가 있다며?” “응.” 순재의 물음에 선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그건 왜?” “거기 좋아?” “어?” 선진이 고개를 갸웃했다. “아니, 나도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잖아. 대학교에 진학을 해야 하는데 가능하면.. ★ 일상/이야기 하기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