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플러스] 담배피는 중고딩, 손 놓는 선생님 최근들어 더욱 청소년 흡연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에는 그래도 어른들이 있지 않은 곳에서 담배를 피곤했는데, 요즘에는 한 낮에도 흔히 '길빵'이라고 부르는 교복을 입고 길에서 담배를 피는 학생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른들이 바라보면 뭘 봐? 하는 눈빛이 돌아오죠. 참 무.. ★ 일상/3n살의 시선 2009.05.08
[사는 이야기] 저희 어머니는 급식 아줌마입니다. 저는 올해 20살인 대학생입니다. 저도 초등학교 다닐 때, 중학교 다닐 때, 고등학교 다닐 때, 정말 급식이 맛 없었습니다. 내가 만들어도 이거보다 잘 만들겠다. (나름 요리에 자부감 있었음) 저희 어머니도 저와 같은 생각이셨습니다. 메뉴가 그게 뭐냐? 애들 신경 좀 써야지... 그런데, 저희 어머니가 올.. ★ 일상/이야기 하기 200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