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마시멜로 이야기』에 이은 호아킴 데 포사다의 또 다른 메시지! 남미에 주로 서식하는 민물고기인 '피라니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라니아가 인간에게 해를 가하는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너무나도 다르다. 피라니아...
이 책은..
나의 평가
우리에게는 '마시멜로우 이야기'라는 책으로 유명한 '호아킴 데 포사다'가 달콤한 유혹에서 벗어난 우리들을 피라니아의 위협으로 부터 피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마시멜로우 이야기'에서 자신을 유혹해서 나쁜 일로 빠지는 여러가지 달콤한 유혹을 피하는 법을 알려주었다면, '피라니아 이야기'에서는 우리를 위협하는 날카로운 일곱 가지에 대해서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하지만 전작 '마시멜로우 이야기'가 이야기로 만들어져서 조금 읽기 편했지만, 이번 '피라니아 이야기'는 다소 딱딱하게 느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각 장이 짧게 만들어져 있기에 지하철을 타고 다니시거나 토막 시간에 읽기에 아주 좋습니다.
당신을 위협하는 피라니아를 낚기 위해서 한 번 읽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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