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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누나들은 열광한다 - 완소남동생

권정선재 2008. 4. 12. 19:48

누나들의 가슴에 불을 확확 질러대는

완전 소중한 남동생들-

 

 

1. 지현우

 

이제 벌써 25살이지만, (나한테는 동생.;;)

올드미스다이어리에서의 지피디는 그야말로 누나들이 꿈꾸는

완전 소중한 연하남 되시겠다.

전문직 남성(;), 제대로 된 기럭지, 귀여운 웃음에 수줍은 애정표현까지-

저런 연하남이 좋아해준다.. 그야말로 누나들의 로망!!

 

2. 이승기

 

'누난 내여자니까안~~'을 열창하던 고3 소년은

진정 음지에 자고 있던 누나들을 양지로 스물스물 기어나오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 노래에 맞추어 승기동생을 외쳐대는 누나들의 활동이 활발히 시작된듯.

진지한 표정, 바람직한 기럭지, 완소 보조개에 이어 허당스러운 모습까지.

누나들의 모성본능, 보호본능 자극하기에 지극히 충분하다.

 

3. 이민기

금순이네 아주버니 였는데.

어느 순간 달자를 살살 녹이는 남자다우면서도 무지무지 귀여운 검사 연하남이 되었다.

저저저 달달한 미소로 달자 말고도 여러 누나들을 아주 살살 녹이셨다.

땡그란 눈에, 모델 포스 제대로 풍기시는 기럭지에, 살짝 짧은 발음까지.

안귀여운 구석이 하나도 없는 완소 남동생!!

 

4. 장근석

 

활화산 밴드에서는 아저씨들 사이에서 반짝 반짝 빛을 내며

옛날 노래를 멋드러지게 불어 제꼈던 우리의 삿갓공자.

역시 근석이는 무거운 연기보다는 귀여운 쪽이 누나로서 좋아한다.

근석군의 꽃돌이 남동생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화'기다리다 지쳐'

영화 자체야 머..;;;

그치만 거기 나오는 연하남의 근석군은 가히 꺄악- 비명을 지르게 만들기 충분했다.

특히나, 춈 야하지만, 근석군의 거울 앞 팬티신은 진정 완소.

역시나 바람직한 기럭지에 뽀얀 피부에 귀여운 저 미소. 최고닷.

 

5. 류덕환

 

천하장사마돈나의 통통이 오동구도 좋지만 무엇보다 좋은 것은

영화 '아들'에서의 저 모습-

진정 누나들이 찾아 헤매던 순수 소년이라 할 수 있겠다. (근데 벌써 22살이니?)

귀여운 얼굴에 초 동안으로 스물이 넘어도 중고딩같은 느낌-

키좀 작으면 어떻니. 이리 품에 쏙 안길만큼 귀여운데...

덕환군의 얼굴은 선과 악이 함께 공존하는 듯.(박해일 스타일이라고 할까나..;;)

그래서 더 좋아-

출처 : 포토포토
글쓴이 : 쪼꼬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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