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세계적인 패션잡지사에서 펼쳐지는 섹시하고 유쾌한 이야기 패션 에디터들의 생생한 세계를 유쾌하게 그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제1권. 패션계의 막강한 권력자이자 미국 「보그」 지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의 개인 어시스턴트로 일...
이 책은..
나의 평가
간만에 제대로된 칙릿 소설 한 편이 한국에 출간되었다.
유쾌하고 발랄하며, 재밌기까지 하다.
게다가 뉴욕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작가 자신의 경험담이 녹아 있어서 독자들로 하여금 더 실감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는 점은 이 책의 매우 큰 장점이다.
또한 살아 있는 듯한 소설 속의 캐릭터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책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만든다.
과연 앤드리아는 지옥과도 같은 일자리에서 버텨낼 수 있을까? 그리고 알렉스와는 해피엔딩으로 끝날까?
지옥같은 삶 속의 유쾌한 소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칙릿 소설의 상큼함이 필요하다면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란다.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http://paper.cyworld.com/Happybook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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