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열네 살 소년이 겪는 열하루 동안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성장기 리버보이의 작가, 팀 보울러 최신작. 아버지를 잃은 상실감과 세상에 대한 반항심으로 마음을 닫아버린 열네 살 소년이 서서히 마음을 열고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과정을...
이 책은..
나의 평가
과연 이게 겨우 열하루 동안 벌어질 수 있는 일일까 싶을 정도로 아름답고 섬세하게 쓰여진 '스타시커'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모든 이야기가 마무리 지어지고, 그들 나름의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사연들이 소개 됩니다.
노파와 함께 사는 소녀의 정체.
스킨 일당의 최후.
엄마의 사랑의 결과 등, 전 편에서 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였던 모든 일들이 2편에서 펼쳐집니다.
소년이 듣던 신비로운 노래와, 그 노래로 인해 치유되는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 그 속의 소년의 이야기
소년의 상처가 천천히 치유 되듯, 독자들의 가슴 역시 따뜻하게 채워집니다.
감성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http://paper.cyworld.com/Happybook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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