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시절에, 사생팬들(집 앞에서 기다리는 팬들) 앞으로 은지원이 편지쓰고 복사해서 은지원 어머니가 한 장 씩 나눠줬다고 해요. 은근히 마음이 따뜻한 것 같네요ㅋㅋㅋㅋ 아이돌에서 힙합 가수로 전향해서 편견을 깨고 열심히 하고 있는 것도 마음에 들고^^
↓ 사진
안녕! 나 지원인데.. 너희들이 나한테 섭섭한 점이 상당히 많을꺼야! 그래서 말인데...... 난 항상 스케쥴을 끝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집 앞에서 항상 날 반겨주는 너희들을 보곤했지. 하지만 난 그냥 집으로 들어가 버리지... 그러니깐 날 좀 이해해 주길 바래. 하지만 너희들을 내 개인적으로 못만나 주는 걸, 정말 너희들이 날 좋아한다면 날 조금이나마 이해해 주길 바란다. 춥지나 않을까. 혹은 배라도 고프면 어저지? 또 잠은 어디서 잘까? 하는 이런 생각들을 하면 아무리 피곤해도 잠이 오질 않아... 너희들이 날 이해 안해주면 "누가?"
그럼 " 사랑한다 " ........ - 지원이가 -
+
은지원 피카츄 좋아했었는데 ... 검정 봉지에 비디오 테잎을 꽁꽁 싸서 가길래 팬들이 야동이라고 빨간테잎이라고 오빠도 그런거 보냐고 그러니까 당황한 은지원이 비디오를 보여줬는데...................................
......................................포켓몬스터 ㅋㅋㅋㅋㅋ
젝키 때 무대 컨셉땜에 염색을 하고 왔는데 은지원 아부지가 빗자룬가? 뭔갈 들고 때리려고 하셔서..................................................
..................팬들 뒤에 숨었대요.
술취해서 들어오다가 팬들 다 기다리고 있는데, 집 근처에 있는 전봇대를 T자형으로 안더래요. 그러더니 "너 내가 그렇게 좋냐?"뭐 이런 비스무리한 말을 했대요. 전봇대에다 대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팬들 한명씩 다 안아줬다고ㅋㅋㅋㅋㅋㅋㅋ잘생긴건 알아가지구..뭐 이랬대던가?ㅋㅋㅋ
아 맞다 1박2일에 들고나왔던 캠코더 팬이 선물한 거라네요. 지난 번 생파때 받은 물건들 하고 나온다고 약속했다고 합니다. 시계도 찬 것 같던데 훈훈
다 아실법한 에이리언+ 다이어리 사건
팬이 싸인해달라고 해서 은지원이 이름을 물어봤다네요.
그래서 팬이...
팬: 예영이요.
은지원: 아아..
잠시 후 팬이 같이 있던 언니와 두근두근 부끄부끄하며 싸인지를 펴봤는데...
..............................................
....................................................To. 에이리언.
(나중에 은지원이 라디오 나와서 그 분 닉네임인줄 알았다며 해명까지 했다고ㅋㅋㅋ)
다이어리 사건은 팬이 싸인해달라고 다이어리를 건넸는데, 은지원이 다이어리 구경만 하고 돌려준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은지원
↑ 듀스패션
↑ 저의 사랑 무브먼트 크루사진이에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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