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 그녀 = 연인 2 – 그, 둘
이런 또 그녀가 혼나고 있습니다.
우리 변태 부장.
그는 변태입니다.
다들 아는 그런 직장 성희롱이 표본이죠.
그런데 이 사람이 그녀에게 된통 걸렸습니다.
아니라고 시치미를 때서 그냥 넘어가기는 했는데, 그 이후로 저 모양이네요.
하여간, 남자가 속이 좁아서요.
이럴 때는 참 답답합니다.
그녀의 편을 들어주고 싶지만, 제가 나서면 더 이상하거든요.
그녀다 어떻게 생각할 지도 모르겠고요.
그래서 항상 저는 이렇게 뒤에서 응원합니다.
아자!
라고 말이죠.
오늘도 변태 부장에게 깨지는 그녀.
너무 안타깝습니다.
'★ 블로그 창고 > 블로그 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 그녀 = 연인 2 – 그, 셋 (0) | 2008.08.23 |
---|---|
그 + 그녀 = 연인 2 – 그녀, 셋 (0) | 2008.08.23 |
그 + 그녀 = 연인 2 – 그녀, 둘 (0) | 2008.08.23 |
그 + 그녀 = 연인 2 – 그. 하나 (0) | 2008.08.23 |
그 + 그녀 = 연인 2 – 그녀, 하나 (0) | 2008.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