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노래>는 '박진영' 씨 역시 탐이 난다고 했던 '2AM'의 노래입니다.
노랫말도 너무나도 좋고, 맴버들의 호소력 짙은 매력적인 목소리 역시 노래의 매력을 두 배 이상 업 시켜줍니다.
애절하고 아름다운 노래로 정말 최고의 발라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후속곡 <어떡하죠>는 전형적인 '박진영' 스타일의 노래라고 생각이 됩니다.
'god'의 노래인 듯 하기도 하고, '노을' '비'의 노래인 듯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들과는 다른 목소리를 지닌 '2AM'의 목소리는 노래를 '박진영'의 노래이면서 '박진영'의 노래가 아니게 만들어 버립니다.
정말 실력파 아이돌이 뭔가 보여주는 '2AM'이 아닐까 싶습니다.
데뷔곡 <이 노래>가 너무 우울한 분이라면 이 노래는 어떨까요?
노랫말은;; 나쁜 놈이죠 --;;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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