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웃지 못하는 사람은 삐에로라는 말처럼, ‘버퍼링스’가 부른 <개그맨>이라는 곳도 가슴을 아리게 마듭니다.
사랑을 하지만, 그 사람을 따라갈 수 없는.
너무나 아프지만 웃어야 하는 그들의 직업.
개그맨.
그들의 아린 사랑 이야기가 그들의 목소리로 울려퍼집니다.
이 가을에 딱 맞는 애잔한 노래 <개그맨>이었습니다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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