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종같아요. 쉬는 시간에는 방송 못할것 같이 끙끙거리다가 큐사인만 나면 그 누구보다 방방뛰고.. 되게 일찍 프로가 된것같아요
교통사고 당했을때도 자신보다 다른 멤버를 챙기는 것을 보고 참 감동을 많이 했다. 참 멋지고 진짜 리더의 멋진 모습
눈물은 아무도 예상을 못했어요. 되게 진실되고... 속이 깊고 순수하고 진짜 팀을 아낄줄 아는.. 그게 또 시청자들에게 통한것이고
늘 라디오 오면 지치지도 않는지 허리를 숙이며 "안녕하세요"를 반복하는 우리 정말 착한 천사반장,천사DJ 늘 발전할거라 믿어
내가 무엇을 바라고 요구하는지를 잘 잡아내서 빠른 시간에 큰 발전을 한 대표적인 아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음 녹음때가 기대가 되는 멤버이고..
12명을 이끄는건 에너지도 에너지이지만, 굉장히 인내심이 필요한 것인데 되게 참을성이 많고, 12명... 다 챙기기 힘들잖아요. 솔직히, 근데 정말 다른 멤버 한명이 서운하지 않게 12명 정말 잘 이끌고.. 애가 또 착하니까..
솔직히 정수를 보고 많이 놀랐다. 예전엔 친한 동생이였는데 그때는 말도 없고 너무 순하고 낯도 많이 가리는 아이였는데, 방송에선 밝고 말도 많은거다. '많이변했다'라고 느꼈는데 얘기를 나눠본결과 외향만 변했을 뿐 속은 그대로인 친구였다
정말 이특씨는 말 정말 잘하시고, 성품이 정말 고우시고 품위있으시고, 정말 말 한마디 한마디에 보석같은.. 유명하잖아요 또
저희가 데뷔전에, 특히나 이특씨가 정말 인기가 많았어요. 너무 착하셔서 다들 따라다니고 그랬는데.. 사실은 저랑 은혁씨가 정말 몇년을 계속해서 이특씨한테 빈대를 붙었어요, 하하. 그런데도 언제나 웃어주시면서 군것질거리, 등등 뭐든 걸 다 사주시더라구요. 그덕에 좀 편안히 지냈죠. 아마 은혁씨랑 제가 이특씨한테 진 빚이 엄청날껄요? 그만큼 너무 착하셔서 고마웠어요.
촬영장에서 예의 바르게 인사하고 멤버들의 포즈와 배치까지 섬세하게 신경쓰는 모습은 리더로서의 힘마저 느끼게 했다.
언제나 보면 인사하느라 바쁘고, 만난 연예인분들이 참 많지만 그중에서도 '슈퍼주니어' 는 잊을 수 없는 그룹이다. 그리고 팀의 리더 이특..슈퍼주니어와 이특은 잊을 수 없는, 아니 잊지못할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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