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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카라 한승연 실제성격 방송태도에 관해서★★베스트가자~!

권정선재 2008. 12. 28. 11:18

쭉빵-햄툭튀님글펌.

우선,  승연양에 대한 성격을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방송에선 활발하게 보이고 말도 잘하고..

근데 원래 평상시 성격은 팬분들은 아실거임...되게 조용하다는걸..;

 


 


 

[멤버들이 말하는..]

김성희 : 성격이 저는 되게 쫌 활발하다고 해야되나요..

그리고 되게 조용한 성격은 승연이언니..

승연이언니랑은 성격차이는 아예 반대에요.

근데 대화는 쫌 잘 되죠..

극과 극이라서 더 잘 맞는거 같아요.

한번무뚝뚝해지면

의외로 귀여워보이는데 승연이언니가 조용할때는 정말 과묵해요.

 


 


 

 

[한승연 미니홈피 다이어리 중..]

활짱 웃는 모습보다 약간은 무표정인 얼굴이 익숙하다.

시끌시끌 정신없고 산만한 모습보다는,,,

조용하게 혼자있는편이 맘편할때도 있다..

 

쉬면서 나는 많은것이 바뀌었다.

하지만 활동을 하면 난 또 웃을거다.

분명 나는 말없이 콕 박혀서 혼자 꼼지락거리며 무언가를 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지만

항상 그런건 아니니까.. 입에 모터달은듯 말많고 초고음을 쏘아대면서 웃는거

멈추지도 못하고 웃다가 뻗어버리거나 대책없는 유머라던가

애교를 쏟아낼때도 있는데..방송에서는 후자가 더 좋다고 생각하니까.

뭐 그것도 나의 일부분이고 진심이고 진실인데 그거가지고 또 뭐라그러면

뭐.. 이제는 신경안쓸거다. 멍때리거나 무표정하면 화났다고 오해받는편이기도하고

보는눈도 많고 선배님들도 다 계시는 현장에서 혹시라도 괜한 오해받기싫다.

사람한테 조금이라도 미움사거나 오해를 받아도 뭐 어때 넘길수있는 성격인것도 아니고...

이하생략;

 

[잡지인터뷰내용중]

예전에는 행동부터 표정까지 모든것이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무대위에서 카메라를 쳐다보기도하고

공연이 끝나면 팬들과 인사하는 여유를 부릴줄안다.

무엇보다 성격이 많이 밝아졌다.

쑥쓰러움이 많던 내가 요즘은 먼저 팬들에게 다가서서

인사하는가하면 동료들과 이야기도 자주 나눈다.

 

 

 

 

팬들이랑 캠프갔었던 후기를 보면요

딴 멤버들조는 이야기도 멤버들이 잘 하고 시끄러웠다던데

유난히 승연양조는 조용했다고....낯도 많이 가리고 쑥쓰러움도많고...

 

학교후기들도 보면

도도한데 착한st라고...

낯가림도 많아서 잘 웃지도 않는데

막상 말걸면 웃으면서 친절하다며..

수업시간에 되게 조용한데 발표같은거 하면 되게 똑부지게 말 잘한다고..

 

근데 이렇게 방송을 잘 하는 이유가

워낙 일에 대한 욕심히 많은 사람이거든요.

가수데뷔를 준비하면서 일이 너무 하고싶었다고..

일이 많다고 해서 싫어하거나 그때문에 화를 내본적은 없다며..

다른일로 인해 무대에서

100% 가수로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고,

그런 아쉬움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에게 화를 낸적도 있다며..

 

규리양이 말하길

승연이는 매니저오빠가 하루정도 쉬자고하면 안된다고 말할 정도로

일욕심이 많다고하네요.

 

니콜이가 바라보는 승연언니는

항상 노력하는 언니...

앨범땡스투에도 항상 노력하는언니라는 말이 안빠짐..

그정도로 연습량도 제일 많고 열심히 한다고..

 


 


 

멤버들:

승연이의 가장 큰 장점은자기 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

누구든 단점을 이야기 해주면 기분 나빠하기는 커녕 그 자리에서 바로 고치고

또 다른 단점은 없는지 스스로 체크해요. 굉장한 노력파죠.

연습량도 멤버 중 가장 많을 걸요.

 

1집때 가장 라이브가 불안하다고 했던 멤버가 승연양인데

지금은 오히려 가장 안정적.

 

방송후기들을 보면

섹션티비 방청갔던 분이 말씀하시길..

대본에 눈을 떼지 않고 계속 연습한데요.

저번에는 현영씨가 이름을 두세번이나 불렀는데도

대본읽는연습하느라 못들어서

놀라셨다는 후기도..

 

 

[최근 고정된 라디오작가님께서 올리신글.]

 


 


 


생방 20분전부터 도착해서
대본보고 공부하고,
똘망똘망 눈으로
호두과자도 까먹고
방실방실 웃으면서
볼륨 분위기도 느끼고
역시 이쁨받는 사람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야실야실한 목소리로
사연을 읽는 내내,
일락 씨와 경욱 씨, 그리고 메DJ까지~
어찌나 흐뭇한 눈으로
승연양을 바라봤는지 모릅니다~

 

 


 


 

또 승연양이 방송을 열심히 하는 이유가 있다면

아무래도 가장 멤버들내에서 활동을 활발히 하다보니

부담감때문인것 같아요.

작년 라디오에서도

자기만하는일들(개인스케쥴..)이 있구 그러니깐 멤버들한테 미안하고

일끝나고 숙소들어오면 수고했다고 받아줘서 너무 고맙다고..

그래서 늘 방송할때마다

카라홍보열심히 하고..(가족이필요해보면 매회마다 카라노래부름;ㅎ)

 

아무리 혼자 하는 스케쥴이 많아도

안녕하세요, 한승연입니다. 라고 안하고

안녕하세요, 카라의 한승연입니다. 라고 꼭 말한다는..

그만큼 카라에 대한 책임감이 강함.

방송할때 자기 성격이고 이런걸 떠나서

열심히 했기 때문에 지금의 결과가 있는듯해요..

또 그만큼 정말 자기가하고자하는일에 소신있게 밀어붙일줄도알고

(미국명문고를나왔다고해도 어릴적부터 꿈이었던 가수가 되기위해 그런걸 떠나가 가수의길을 택했죠..

게다가 늦둥이이고 외동딸인지라 부모님께서 더 많이 반대를 하셨는데 결국은 ..ㅎ)

하고자하는 욕심도 많은 사람인듯..

데뷔하고도 아직 2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개인스케쥴이 상당하다는..대단한거죠..

근데 다 소소가백도 전 mbc게임채널에서 맡았던 게임프로mc하는 모습보고

발탁되고,  섹션티비역시 소소가백진행모습을 보고 발탁..

 

[12월스케줄] ㄷㄷㄷ..;;

 


 


 

 

이런면들때문에 전 더 좋아하는거랍니다.

 


 


 

 

정말 지금처럼만 노력하고 성실하게 방송한다면

정말 언젠가는 승연양은 크게 될것같아요.

 



 

출처 : 포토 포토
글쓴이 : tet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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