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맛있다, 맛있다 소문이 나서 직접 가봤습니다
원래 맛집을 찾아가는 재미가 소록소록 있으니까요~~~~
다음 메인에 걸린 것도 단단히 한 몫 했음 ㅋㅋㅋ
나는 다음을 사랑하니까요!! >_< 응?? 아부 그만하고!!
여러 분도 다들 들어보신 바로 그 <신포 닭강정>을 방문했습니다!!
딱 시장 입구에 가면 있는 곳 ~ >_<
동생?? 이 하는 곳이라고 하죠;; 상대적으로 손님이 적은;;
하지만 지난 주 토요일에 갔는데 ㅠ.ㅠ 아 놔;; 45분 기다렸어요 ㅠ.ㅠ
이곳이 바로 메인 코스!!!!!
전설의 신포 닭강정입니다~~ >_<
사람들이 무슨 에버랜드 후룸라이드처럼 서 있다는 --;;
아버지랑 둘이 가서 나눠 섰는데 ㅋㅋㅋ
아버지가 20분 더 걸리셨음 --;;
보;; 보이십니까? 저 어마어마한 인파가;;;
이쪽이 신포시장 골목인데, 다들 시장 보러 오신 게 아니라 ㅠ.ㅠ
치킨 사러 오신 거; 다들 대단대단
바로 입구에 있는 가게입니다~~ 상대적으로 손님이 적죠?? 하지만;; 뒤쪽으로도 많이많이
완전 추웠어요 ㅠ.ㅠ
이날 귀 떨어지는 줄;; ㅎㄷㄷ
닭을 튀기는 솥입니다~ >_<
이쪽말고 버무리는 쪽에도 두 개 더 있었어요~~
맛있는 냄새가 모락모락 났답니다~ >_<
이쪽은 원조! 닭강정 집의 기름솥입니다;;;
정말 쉴 새 없이 닭을 튀겨요~~ >_<
불만제로 나오면 걸리지 않을까??
무, 물론 매일 갈기는 하는데, 갈 시간도 없어 보였어요 ㅠ.ㅠ
저거 갈고 있으면 손님들이 욕할 듯 --;;
시장 입구에 있는 가게에서 버무리는 모습, 빨간 다라이?에 후라이드 치킨이??
정말 맛있게 보이죠?? ㅠ.ㅠ
저는 저 일 하라고 하면 미칠 듯;;
팔 떨어질 것 같아요 ㅠ.ㅠ
맛있는 청양고추??도 듬뿍듬뿍?? ㅎㄷㄷㄷ
원조집은 아버지가 줄서셔서 못 찍은;; ㅎㄷㄷ OTL
입구에 있는 가게의 이름과 봉투입니다~~ >_<
한 마리 반을 사서, 한 마리는 사촌동생네 주고, ㅋㅋㅋㅋ
큰 게 13000원~~
작은 게 8000원~~ 이었어요~
양은 ㅎㄷㄷㄷ
이것이 원조!! 인 곳의 포장지입니다~ >_<
여기서는 닭강정 한 마리랑, 반 마리, 그리고 후라이드 반 마리 샀어요~~ >_<
가격은 동일해요~~
사;; 사진이 흔들렸다!! 하지만 건진 건 한 장 ㅠ.ㅠ
입구 쪽에 있는 가게의 작은 녀석입니다~
8000원이라고 믿기지 않는 어마어마한 양!!!!!!!!
그런데 원조집 보다 조금 맛 없었어요 ㅠ.ㅠ
하하하하.. 원조집입니다 ㅠ.ㅠ
정말 ㅎㄷㄷ한 양;;;
역시 원조 답게 달콤하면서 맵기는 한데, 글쎄요?
맛 있는 건가??
후라이드 반 마리입니다~ >_<
사실 이게 제일 맛있었다는;;;;
맵지도 않고, 딱 맛있는 것 같아요. 바삭바삭하고 말이에요 ㅠ.ㅠ
동인천 역에서 지하상가 쭉 따라가시면 신포시장 입구 있습니다.
딱 가시면 줄 어마어마하게 있으니 가시는데 어려움은 없을 듯;;
다만 맛이.. OTL
달콤하고 매콤하기는 한데, 그렇게 한 시간 기다릴 맛은 아니었던 듯 합니다. ㅠ.ㅠ
소;; 솔직히 시간이 아까웠다는 ㅠ.ㅠ
안 기다리고 사 먹었다면 모르겠지만, 내 시간!!!!!!!!!!!!!!!!!!!!
제가 위염이 있는데 다음 날 죽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속이 쓰려서 ㅠ.ㅠ
이상하게 후라이드가 훨씬 맛있었어요~~
달콤하고 매콤하긴 한데 무언가 감칠 맛?? 같은 건 없는 듯 ㅠ.ㅠ
차라리 부천에 있는 <호수 치킨>이라는 곳이 더 맛있었어요~~ >_<
다음에는 거기 리뷰 올리겠습니다!!!!!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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