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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애절한 그녀의 목소리, '서진영' - [조금은]

권정선재 2009. 3. 1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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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블로그 음악 샵]

 

 

 

드라마의 O.S.T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몇 가지 있는 듯 합니다.

 

그 중 하나는 극의 몰입도를 높여 준다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인기 가수의 새로운 부분을 알 수 있다는 것.

 

마지막은 몰랐던 가수를 알게 된다는 것.

 

 

 

[꽃보다 남자] O.S.T를 부른 '서진영'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연예인들을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그녀와 같은 이름을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녀를 검색해 보니,

 

경력이 생각 외로 대단하시더라고요.

 

모;; 몰랐습니다. OTL

 

[구미호 외전]을 열심히 보면서도 '서진영'씨가 불렀는지 말이죠.

 

그 만큼 O.S.T의 히트는 가수를 알리는데 도움을 주지 않나 싶습니다.

 

 

 

얼마 전 [엄마가 뿔났다]의 타이틀곡을 부른 그 분 역시 마찬가지죠.

 

어느새 이름을 잊어 버린 OTL.

 

'서영은'씨 역시 저는 O.S.T로 먼저 알았드랬습니다.

 

[첫사랑] [눈사람] 등으로 말이죠.

 

 

 

'서진영'

 

그녀 역시 더 높이 비상하기를 바라며!

 

'서진영'의 [조금은]이었습니다.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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