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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가요] 역시, '더 넛츠' - [바보니까]

권정선재 2009. 3.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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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블로그 음악 샵]

 

 

 

역시 '더 넛츠'라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사랑의 바보로] 데뷔했을 때부터 정말 사랑에 일가견이 있는 밴드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 이번 역시 가슴 절절하게 만듭니다.

 

게다가 제목이 [바보니까]!!!!!!!!!!!!!!!!!!!!!!!!!1

 

또, 바보 열풍을 불러 일으키는 건가요? 하핫

 

 

 

사실 '더 넛츠'는 그리 흥행하고는 가깝지 않은 듯 합니다.

 

그런데 참 신기합니다.

 

'박준식' '김우경' '지현우' 이 세 남자.

 

'지현우'가 압도적으로 잘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세 남자의 우정은 여전합니다.

 

여전히 함께 노래를 하는 걸 보면 말이죠.

 

 

 

각종 토크 프로그램에서 보면 정작 '지현우'보다 웃긴 사람은 '박준식'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빵빵 터지거든요.

 

애절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라고는 전혀 믿기지가 않는 하핫, 

 

 

 

노래 정말 잘 하는 밴드.

 

'박준식' '김우경' '지현우'

 

'더 넛츠' - [바보니까]였습니다.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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