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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블로그 음악 샵]
역시 '더 넛츠'라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사랑의 바보로] 데뷔했을 때부터 정말 사랑에 일가견이 있는 밴드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 이번 역시 가슴 절절하게 만듭니다.
게다가 제목이 [바보니까]!!!!!!!!!!!!!!!!!!!!!!!!!1
또, 바보 열풍을 불러 일으키는 건가요? 하핫
사실 '더 넛츠'는 그리 흥행하고는 가깝지 않은 듯 합니다.
그런데 참 신기합니다.
'박준식' '김우경' '지현우' 이 세 남자.
'지현우'가 압도적으로 잘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세 남자의 우정은 여전합니다.
여전히 함께 노래를 하는 걸 보면 말이죠.
각종 토크 프로그램에서 보면 정작 '지현우'보다 웃긴 사람은 '박준식'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빵빵 터지거든요.
애절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라고는 전혀 믿기지가 않는 하핫,
노래 정말 잘 하는 밴드.
'박준식' '김우경' '지현우'
'더 넛츠' - [바보니까]였습니다.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모두가 행복한 공간 PUngdo's Lovely Place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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