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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가요] 감성으로 돌아오다. '조성모' - [행복했었다]

권정선재 2009. 4. 1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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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블로그 음악 샵]

 

 

이제.. 이제... '조성모' 도.. 중견 가수가 되어 버렸군요 ㅠ.ㅠ

 

[아시나요]를 가느다라게 부르고 [가시나무]위에서 [Haven]을 외치던, 그 미성의 청년은...

 

이제 아저씨라고요!!!!!!!!!!!!!!!!!!!!!!!!!!

 

물론, 아직 외모는 곱상하지만.. 그렇지만..

 

그래도.. 곧 30 중반이 되어 버릴 아저씨 ㅠ.ㅠ

 

그런데 목소리는 어쩜 그대로이신지 참 신기합니다.

 

[바람의 화원]이라는 작품의 O.S.T에 참여하셨을 때도 정말 신기했스니다.

 

이 사람 안 늙는 건가?

 

그런데 이번 노래도 정말 안 늙었습니다.

 

여전히 그 가느다란 미성이라니!

도대체 매년 떡국은 어디로 드시는 건가요?

 

 

 

완전 미성!

'조성모'의 [행복했었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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