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링???
순간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아무래도 [오징어링]이라는 메뉴는 [미소야]와 같은 일식 스타일의 메뉴를 파는 식당이 아니라,
흐음, [롯데리아]나 기타 그러한 패스트 푸드점,
혹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팔아야 할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과 나눠 먹었는데 모두 감동을 했습니다.
질길 것이라는 생각과 다르게 입에 넣으면 말 그대로 사.르.르 녹습니다 ㅠ.ㅠ
게다가 값도 너무나도 저렴한 겨우 2000원!
꼭 큰 돈이 없어도, 정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미소야에서 즐기는 간편한 에피타이저, [오징어링]이었습니다.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모두가 행복한 공간 Pungdo's Lovely Place http://blog.daum.net/pungdo/
'★ 일상 > 맛있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소야 공략] 여섯 번째, [판 모밀] (0) | 2009.04.16 |
---|---|
[미소야 공략] 다섯 번째, [타코야끼] (0) | 2009.04.16 |
[미소야 공략] 세 번째, [로스까스] (0) | 2009.04.02 |
[미소야 공략] 두 번째, [불고기 나베 정식] (0) | 2009.04.02 |
[미소야 공략] 첫 번째. [돈까스 덮밥 정식] (0) | 2009.04.02 |